투자창작소설 / 페니 주식의 탐욕과 중독의 덫 EP.4 시장의 첫 반격: 휩쏘(Whipsaw) 공포의 서막 페니 주식의 탐욕과 중독의 덫 강민은 자신이 시장의 심리전에서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고 착각했다. 2천만 원이 넘는 계좌 잔액은 그에게 무한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. 하지만 미국 페니 주식 시장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. …